반성하기
인간이 가장 성장하는 시점은 단연코 반성하는 시점일 것이다. 반성을 통해 나의 문제를 인지하고 고쳐나가야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반성하기를 하지 않는다. 자신이 맞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자기위로를 하게 된다. 나도 그랬다. 그러나 반성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갖고있는 행동과 신념이 과연 올바른 것일지 생각해보자 대부분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과 틀린 일을 겪게 된다면 반성보다는 스스로 타협하고 타인으로부터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려 애쓴다. 이상하지 않는가? 자신의 가치관에 확신이 있다면 그 가치관을 왜 누군가에게 증명하려 하는가 그것부터가 자신에 가치관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뜻이다. 반성하는 것은 혼자 남았을때 시작된다. 혼자 생각하다보면 언젠간 나 자신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는 고치려는 사람들도 있고 자괴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게된다. 어떻게든 이겨내야한다.
내가 한 마디 해주고싶은 것은 반성하는 것은 정말 좋지만 자책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고 최악이야 라는 생각보다는 이 행동은 최악이야 그렇기에 하면 안되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한다. 나 스스로 홀로 남았는데 믿을 것은 나 뿐이건만 왜 도대체 나 스스로를 갉아먹는지 모르겠다. 정신승리와 반성 그리고 자책 자책을 하지말고 반성을 해야하지만 자책을 하지 않으려고 정신승리를 하게 된다. 이 세 가지의 활동에 적절한 선을 지키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된다. 이 애매한 무언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시점 그 수치를 이해하게 된다면 당신은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생각은 혼자하는 것이고 그 누구도 읽을 수 없다. 그렇기에 반성하는 것도 당신이 부끄러운 생각을 해도 누군가는 알지 못한다. 반성하자
확고한 가치관이 바뀌는 순간이 사람이 가장 많이 바뀌는 순간이다. 이는 타인에게부터 받은 동기부여 타인의 성공을 통해서 가치관이 바뀔 수도 있으며 나 자신의 실패를 통해서도 바뀔 수 있다. 열등감을 느끼는 것을 통해서 가치관이 바뀔 수도 있다. 자신의 가치관을 사랑하는 것은 정말 좋다. 그러나 자기 혐오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 마저도 혐오하게 되어 완전하게 바뀌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이성적인 것을 중시하는 사람이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때에 이성적인 것을 중시하지 않고 감성적인 것을 중시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성적인 것을 중시하는 것을 아직도 가슴속에 품고있지만 과거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나 자신과 맞지 않은 가치관을 들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당신은 당신이다. 맞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맞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당신이 솔직하지 않으면 원하지 않은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으며 더 최악과 파멸로 이끌어갈 수 있다. 당당하게 살아라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으니까 말이다. 최근 나는 반성을 많이 했다. 방금 내가 위에서 언급한 상황에 가두어 나를 갉아 먹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인데 누군가에게 편한 나를 만드려고 나 자신을 속이고 나 자신을 바꾸려고 한다. 그저 나는 나답게 살아가면 좋을 것을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며 자존감을 자기 스스로 깎아먹게 된다. 바꾸려하지말고 개선해나가려고 한다. 결국에는 내가 내놓은 해답은 모든 가치관은 아름다우며 그 어느 누구도 가치관으로 질타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다름은 인정해주고 포용해주어야하는 자세를 갖추어 나가야한다.
나는 최고의 자리, 높은 성과, 인정을 갈망한다. 자기관리를 하지 않으며 노력을 하지 않는 부류들을 싫어했다. 한심하다고 생각됐다. 이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 기준치를 너무 높게 잡으며 생각했던 것이 과거의 내가 했던 잘못이였다. 그 사람들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노력과는 수치가 그 양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였기때문에 그들은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했다. 반성했다 반성하고 다시 고쳐먹었다. 그들 나름대로 고민이 있으며 생각이 있으며, 추구하는 가치를 위한 노력일 뿐이다 질타해선 안된다. 나는 행복하고 싶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대까지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